ERP와 Works를
함께 사용해
시너지를 만드는 방법

(주)우진은 1980년 창립 이래로 국내 정밀 계측기 산업에서 샘플링 및 측온 자동화 장치, 설비상태 감시/진단장치 등을 통해 국가의 기술자립에 기여해왔습니다.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원전 핵심 계측기 국산화를 비롯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유량 시험설비를 갖추어 대한민국 원전 운영과 유량계측산업의 수준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업무 현황 파악의 어려움

ERP 시스템으로 협업을 진행할 때 어느 프로세스에서 업무가 지연되고 있는지 파악이 힘들었습니다. 전체적인 업무현황 파악이 어려워 부서 간의 협업에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전사 내 모든 문서를 액셀로 관리하다 보니 문서번호관리가 되지 않아 이 부분에 있어서 개선이 필요했습니다.

📌 프로세스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생산의뢰서 관리 앱'

ERP 시스템만을 사용하여 업무를 진행하였으나 업무현황을 파악하기가 어려워 업무가 지연될 경우 어느 부서에서 지연되고 있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생산의뢰서관리 앱'을 제작하였습니다. 앱을 활용해 생산, 설계에서 완료까지의 과정을 나누어 기입하도록 하였고, 각 단계별 담당부서와 담당자를 설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생산의뢰서관리 앱을 통해 생산부터 납품까지 과정의 진행 현황을 그래프로 표현하여 이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뿐 만 아니라 모든 과정을 세세하게 구분하여 어느 부서에서 작업이 지연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어 보다 빠른 납품이 가능해졌습니다. ERP 시스템으로 생산관리 프로세스를 진행하면서 생산의뢰서관리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프로세스 현황을 파악할 수 있어 협업이 쉬워졌습니다!

📌 '문서관리 앱'을 통한 버전별 문서관리 가능

액셀로 문서를 관리하는 방식은 문서번호 관리가 어려워 불편함이 컸습니다. '연구소 문서관리 앱'을 이용해 문서별로 구분되는 카테고리와 문서 번호를 명시하여 기술보고서, 도면, 구매시방서 등 모든 문서의 진행사항과 최신 버전의 문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진행상황을 대기와 완료로 구분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문서관리의 체계를 확립하게 되었습니다.

Works만 있으면 어떤 앱이든 원하는대로 만들어 활용 🤩

Works를 회사에 필요한 부분에 맞춰 제작하면서 업무현황을 파악하는 데 있어서 매우 유용했습니다. 무엇보다 데이터를 그래프로 표현해 시각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업무 개선 아이디어는 넘치는데 구현이 힘든 분들이라면 Works 활용을 적극 추천드립니다!